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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NOW] 통일부장관 조계종 총무원장 면담(2023년 2월 둘째 주)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3-02-13
조회수
1431

안녕하십니까? 통일NOW의 이영아입니다.
한 주간의 통일소식 브리핑에서 전해드립니다.

[통일 브리핑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예방]
지난 3일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했습니다.
권영세 장관은 “남북관계가 경색된 상황이지만, 남북간 신뢰 증진을 위해 종교, 문화, 체육 등
순수 사회문화교류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진우스님은 “여러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민족 동질성 회복을 위한 종교, 문화 등 민간교류가 중요한 만큼 조계종 측에서도 남북교류의 물꼬를 트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통일 브리핑제 제2 통일부 어린이·중학생 기자단 모집]
통일부는 2023년도 통일부 어린이·중학생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올해 2011년생 또는 2012년생 해당 연령의 지원자를 뽑는 제12기 통일부 어린이 기자단은 180명을 선발하며, 일반기자. 합창단, 방송반으로 나누어 활동합니다.
제2기 통일부 중학생 기자단은 2010년생인 중학교 1학년 지원자 중 30명을 선발해 일반 기자로 활동합니다.
2023년 4월부터 활동하게 될 통일부 어린이, 중학생 기자 중 활동 우수 기자에게는 시상과 함께 수료증도 수여됩니다.
접수 기간은 3월 10일 까지며,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통일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통일왓삼 창희&가영 판문점은 처음이지?]
남과 북이 마주하고 있는 곳,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대해 생각할 수밖에 없는 장소, 어디일까요?
통일왓삼의 두 MC남창희, 김가영이 함께 다녀왔습니다.
판문점의 오늘은 어떤 모습인지, 지금 만나보시죠.

이곳은 어디?
생각보다 더 떨리고~
차도 쌩~ 무서운~
여기서는 함부로 손 흔들면 안 된대요.
차도 그냥 차가 아니야
엄청나게 떨리고 긴장되고 막 그런 상황입니다... 왜 이런지 여러분들 이따 얘기해 드리고요...
(24년 잠빠도 긴장하는구나)
일단 통일을 왜 해?
통일에 대한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꿔줄 프로그램
통일 what’s up?
오오오오오
조심 조심
이곳이 어디냐면 통일대교에 와 있습니다!!!
기억하시죠?
신입직원분들과의 퀴즈대결에서도 등장했었던~ 소 떼가 방북했던 바로 그 길이에요. 여기가~
(그냥 넘어갈 수 없지)
음메~~~~~~~~~~
소 떼 배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98년 소 떼 방북
6월과 10월,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소 떼 1,001마리를 이끌고 통일대교를 지나 방북했던 일
남북 민간교류의 물꼬를 터 주었던 소 떼 방북!
그리고 그 길목이 되었던 통일대교!!
단순히 소 떼가 방북한 것뿐 아니라 민간 차원의 경제협력과 교류가 일어난 곳...
남북이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을까...?
가슴 뭉클해지는 장소인데...
그렇다면 오늘 창희&가영이 통일대교에는 왜 왔을까?
통일왓삼 애청자 분들은
이곳에 온 이유를 아실 듯?!
버벅 버벅
(아직도 긴장)
통일중급자로서 우리가 특별히 공부를 많이 하고 왔는데
오늘 통일왓삼이 갈 곳!
바로~~~~~~~~~~~~~~~
바로~~~~~~~~~~~
판문점
(신난)(뜀박질)
중급자 정도 되니까
판문점도 보내주고~
그럼 중급에서 고급이 되면
북으로... (×, 겹쳐서) 금강산 갑니까?
아니요...
(단호하시네)
판문점 가 본 적 있으세요?
없습니다!!
소감 한마디 들어볼까요?
사실 저는 통일왓삼 MC가 되기 전부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 번쯤은 가 보고 싶은 곳이 아닐까..
오~~~
저도 꼭 한번 가 보고 싶던 곳이고...
좀 길지만... 진심으로 가 보고 싶었다는 긴 얘기!
부끄러운 생각도 들었어요... 꼭 한 번 왔어야 하는데...
(장난) 부끄럽네요...
(오늘 잔뜩 기대)
그런데... 검문도 하고 군인분들도 계시고...
긴장되기도 하고...
살짝 무섭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그야말로 만감이 교차하는 순간!!
그럼 피디님! 우리 가 볼까요?
예!! 가시죠~
먼저 가세요! 우리 무서워
정리합시다 선 제작진 후 MC 로~~
ㅎㅎㅎㅎㅎ 먼저 가세요~
가 봅시다~
긴장된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겨보는 두MC
잠깐!
1시간 전
판문점에 가기 전에 꼭 해야 하는 것!
판문점 견학 방법
통일부 판문점 견학 안내지원센터를 통해 견학 신청
: 만 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www.panmuntour.go.kr
저희가 판문점에 갈 건데 가기 전에...
(센스) 견학코스를 미리 알고 가면 좋겠죠~?
곽은영 해설사
#통일부 판문점견학지원센터
조감도를 보면서 오늘 견학 코스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게 만들어둔 조감도이지만 실제로는 가로 800M, 세로 400M 장방형의 지역이고요.
군사분계선
주요 건물로는 남측으로는 자유의 집과 평화의 집이 있고요.
대응되는 북측의 건물로는 판문각과 통일각이 있습니다.
조금 더 내려오셔서 자유의 집에서 브리핑 시간을 갖게 됩니다.
저희가 자유의 집을 가나요?
판문점 주요 견학 코스
제3초소 → 자유의 집 → 군정위 회의실(T2) → 공동기념식수 장소
자유의 집을 들어가 보실 거고요. 내부에서는 판문점의 역사와 도보다리 원본 일부를 볼 수 있습니다.
도보다리를요?
네!
자유의 집에서 나오면 파란색 건물 중에서 T2 군사정전위원회 본 회의실 내부 견학을 할 건데요.
이때 군사분계선을 넘어보는 경험을 할 겁니다.
(겸손) 소름돋았어~
그러니까요~
거길 넘어본다고요? (나도)
특별한 경험이죠~
주의사항이 있을까요?
카메라 o.k / 삼각대, 셀봉 ×
무기처럼 보일까 봐
맞아요~
가지고 온 가방도 차에다 두고 내리고요가지고 내리실 수 있는 것은
소지품은 핸드폰, 카메라, 물 휴대 가능
판문점 방문을 앞두고 기분이 어때요?
솔직히 얘기하면 아직도 실감이 안 나요
이제 실감 좀 나야 하지 않아...?
가기 싫은 건 아니죠?ㅋ
방송이나 영화에서 봤던 파란 지붕...
저기 빨리 가 보고 싶어요~
드디어 진짜 출발~
통일왓삼이 판문점에 들어갑니다...
쉿!
분위기 파악 좀~!
고요하긴 하죠~
뭔가 좀~~
(도움의 눈빛)
소리 내도 돼요?
대화하셔도 됩니다~
(안도의 긴장 풀림)
통일중급자인 두 MC에게 질문~ 정확히 판문점에 관해 설명할 수 있는 분?
아유~ 저요!
(공격) (버벅)
얘기해 보세요~
먼저 얘기해 보세요~
(약간 허세)
그 정도는 알아야...
정확히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그.. 전쟁 이후에... 유엔사와 북측 조선인민군이 같이...
그러니까 말 그대로 공동으로 경비하는...
공동경비구역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잖아요...
(오~~~? 공부했다!!!)
이 정도면 박수~
제작진도 놀람
이 정도면 중급 그 이상?
응? 중급? 나 정도면 중상이지~
지금 서 있는 이곳을 통과해야 흔히 TV에서 보았던 군사정전위원회 회의실에 갈 수 있는데요.
(번뜩) 자유의 집?
저기 보이잖아요~
자유의 집
공동경비구역 내 가장 북쪽에 있는 우리 측 건물로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북측 판문각을 마주 보고 있음.
자유의 집 앞에 서 보니까
남북 관계에 대해서 통일이나 평화에 대해서 더 생각하게 되잖아요~
이제 정말 들어가 보는 건가요?
버벅
지금? 떨린다
먼저 가세요~~
(저도 떨고 있어요...)
통일중급자 창희 & 가영
군사정전위원회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최초 방문
다음 주!
생각보다 아주 가깝고~
기대보다 더 긴장되었던 그곳에서
창희 & 가영 군사분계선 넘어 본다(?)
기대해 주세요~

[2023년 업무보고&토론회]
올해 통일부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정책을 추진하게 될까요.
통일부가 지난 1월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3년 통일부 업무보고를 실시했는데요.
이어 진행된 토론회와 함께 내용을 만나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올해 통일부는 올바른 남북관계 구현과 통일미래 준비라는 두 가지 큰 방향을 설정하였고, 오늘 가장 중점적으로 보고드린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올바른 남북관계 구현’과 ‘통일미래 준비’
국민들께 통일부 2023년 업무를 보고드립니다
올해 통일부 업무는?
2023년 업무보고 & 토론회
23.1.27
청와대 영빈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고 있고 남북관계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통일부는 국민과 함께 흔들림 없이 비핵 평화 번영의 한반도로 나아가는 전환의 계기를 마련할 각오니다
이를 위해 대북 통일 정책의 방향을 올바른 남북관계 구현과 통일미래 준비 두 가지로 설정하였고 7개의 핵심 추진과제를 마련하였습니다.
첫 번째 과제는 담대한 구상 이행 본격화입니다.
두 번째 과제는 남북관계 정상화 추진입니다.
세 번째 과제는 북한 주민의 인권 향상입니다.
이어서 보다 긴 시각으로 통일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통일미래 준비 방안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통일미래 청사진과 추진전략 재정립입니다.
수요자 중심의 탈북민 지원체계 정비에도 보다 힘을 쏟겠습니다.
다음 올바른 통일관 대북관 정립 과제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대내외 통일 역량 및 기반 강화입니다.
앞서 보고 드린 내용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올해 통일부는 과업 중심의 유연한 조직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남북관계 경색으로 업무 수요가 적은 조직은 최소화하되 상황 변화 시 대비가 가능하도록 개편하고 통일미래 준비, 북한 인권 증진, 북한의 경제사회 분석 등 필요한 기능들은 강화하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통일부는 국민과 함께 흔들림 없이 미래로 통일로 나아가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협력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과장
네 안녕하십니까.
2023년 통일부 업무보고 토론회 진행을 맡게 된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미래세대 교육과장 장윤정입니다.
장윤정 (통일부 미래세대교육과장)
오늘 토론자 네 분을 모시고 토론을 진행해 볼 텐데요.
오늘 토론의 주제는 그래도 통일입니다.
그래서 오늘 토론의 시작은 물음표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통일일까요?
오늘 토론의 주제, “그래도 통일”
오늘 토론의 시작은 물음표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통일일까요?
정승균 (대학생)
요즘 청년 세대는 너무도 힘든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좁아지는 취업의 문과 상승하는 물가는 청년들의 마음을 조급하게 만들었습니다
차가운 현실을 살아야 하는 지금의 상황은 청년 세대에게 통일의 관심이 옅어지게 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유은지 (탈북 학생/기타리스트)
통일에 관심도 없고 북한에 대해서 잘 모르는 그런 친구들이 제가 이제 북에서 왔다는 저의 이야기를 듣고
그 이후로 북한에 대해서 관심도 많이 생기고 그랬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친구들도 이런 북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이런 기회들이 좀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통일이 빨리 돼서 저처럼 꼭 만나야 하는 사람들이 있는 탈북민들과 그리고 이산가족의 한을 풀어줬으면 좋겠고 또 북한 주민들도 자유로운 세상에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장윤정 (통일부 미래세대교육과장)
통일에 대해서 결론을 내리기는 쉽지 않은데요
우리보다 먼저 통일을 경험하신 독일 분의 말씀을 들어보면 조금 더 생각이 선명해질 것 같습니다
얀 씨, 독일 분들은 독일 통일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나요?
얀 니클라스 리스톡 (독일인/교사)
우선 독일인으로 가장 먼저 말하고 싶은 것은 동독과 서독이 통일하면서 처음 경제적인 차이로 문제가 있었지만 결국 통일은 우리의 경제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 동독에서는 언론의 자유, 개인 여행의 자유가 없었습니다
공산주의 이념의 문제가 되는 것들은 모두 동독에서 금지했기 때문에 서독 사람들이 방문할 때 아주 조심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통일 후에는 이런 문제들이 다 사라졌습니다
만약 통일이 되면 독일처럼 남한과 북한 사람들이 자유롭게 만날 수 있고
경제도 더 발전하고 세계 평화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아시아의 롤모델, 전 세계에서 중심이 되는 새로운 국가가 될 것입니다
정은찬 (탈북민/교수)
우리는 한번쯤 앞으로 내가 살아갈 미래의 국가로 자유민주주의 통일국가, 분단 상태의 대한민국, 북한이 주도한 통일 국가가 있다면 나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자문자답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선택 과정에서 분단 폐해와 코리아 디스카운트와 같은 분단 비용 부담을 알게 될 것이고 통일 과정의 통일을 위해서 지역 간 경제적 격차를 줄이고 낙후 지역에 대한 투자를 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찾게 될 것입니다
위기를 기회로 바꿀 것인가 아니면 지금 현 상황에서 불편함 그대로 살아갈 것인가 지혜롭고 현명한 결단을 내려야 할 때입니다
사실 남북 간의 상황이나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가 녹록치는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통일이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정승균 (대학생)
먼저 저와 청년 세대는 현재와 같은 군사적인 대치 상황을 이상적으로 바라보지 않습니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과 북한은 분단 이후 약 70년간 너무도 다른 정치체제 속에서 살아왔고
현재까지 첨예하게 군사적으로 대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저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남북이 두 개의 나라로 같이 살아가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얀 니클라스 리스톡 (독일인/교사)
많은 사람들이 독일에서 갑자기 통일의 기회가 찾아왔다고 생각합니다
독일 통일을 바라지 않은 나라들도 있었고 독일 사람들도 통일이 빨리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잘 준비했기 때문에 통일의 기회를 잘 잡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는 독일에서 서독 동독이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없어요
하나의 독일이라는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남한과 북한도 한민족이라는 정체성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다 더 열린 의사소통으로 정서적인 통일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은지 (탈북 학생/기타리스트)
저는 통일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북한에 대해서 북한 사회에 대해서 알아가면서 그렇게 문화 차이의 간격을 조금씩 줄여나가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은찬 (탈북민/교수)
독일 통일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준비된 자에게 통일은 축복이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이겠지만 스쳐가는 찰나에라도 통일을 생각해 주시고 북한 주민들의 자유와 인권 이곳에 정착한 3만여 명의 탈북민들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관용과 배려, 사랑을 베풀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
지금 현재 기아와 인권 탄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그런 북한 동포들을 위해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우리 통일부가 통일이 잘 될 수 있도록 독립성도 회복하고 또 우리 국민들 중에서 반대하는 분들에 대해서 아웃리치를 잘해서
아까 정은찬 교수님 말씀대로 스쳐가는 잠깐의 시간이라도 통일을 생각할 수 있도록 우리 통일부가 열심히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토론의 시작은 물음표였지만 마무리는 느낌표로 하고 싶습니다
느낌 반짝
그래도 통일!!
“통일이 여러분들 가슴속에 새겨지는 시간이었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통일 NOW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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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의 [통일NOW] 통일부장관 조계종 총무원장 면담(2023년 2월 둘째 주)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관리부서 :
    홍보담당관 홍보담당관
  • 전화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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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 수정일 :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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