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11월 17일부터 미국을 방문해서 6박 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어제 귀국을 했습니다. 말씀드렸습니다만
이번 방문은 11월 20일, 11월 20일에 통일부가 주최하고 또 세종연구소, 미국 평화연구소가 공동주관 한 한반도
국제평화포럼 기조연설을 위한 것으로써 통일부 장관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미국 연방정부 그리고 의회 주요인사, 미국 싱크탱크
전문가, 또 해외교포들을 만나서 한반도 비핵화 그리고 금강산 문제 등 한반도 주요현안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 그리고 평화경제비전에 대한 미국 측의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은 11월 20일, 통일부가 주최하고
세종연구소 · 미국 평화연구소가 공동주관한
한반도 국제평화포럼 기조연설을 위한 것으로써
통일부 장관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미국 연방정부, 의회 주요인사, 미국 싱크탱크 전문가,
또 해외교포들을 만나서
한반도 비핵화 그리고 금강산 문제 등
한반도 주요현안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과 평화경제비전에 대한
미국 측의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보면 김정은 위원장이 남북 접경지역인 창린도 방어부대를 시찰했다고 나오는데 이걸 이례적인 행보라고
보고 있는데 통일부에서는 어떻게 자체적으로 분석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Q. 김정은 위원장의 남북 접경지역 군부대 시찰에 대해.
김정은 위원장이 접경지역, 군부대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 사례는 아니고요. 내부적인 어떤 소요에 따라서
접경지역 또 군부대 이런 방문들은 계속 이루어져왔다, 라고 저희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남북한 접경지역 일대에서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는 우려가 있는 행동, 그런 것들은 있어서는 안 되겠다. 그리고 남북 간에 9.19 군사합의를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는 점을 정부는 거듭 강조하고자 합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접경지역, 군부대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 사례는 아니고요.
내부적인 어떤 소요에 따라서 접경지역 또 군부대의
이런 방문들은 계속 이루어져왔다고 저희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남북한 접경지역 일대에서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는
우려가 있는 행동, 그런 것들은 있어서는 안
되겠다.
그리고 남북 간 9.19 군사합의를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는 점을
정부는 거듭
강조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