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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퀴즈] 2025 글로벌 통일체험 청년세대와 함께 유니퀴~즈?!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5-06-24
조회수
1126

남창희>
안녕하세요

PD>
안녕하세요

남창희>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진짜 오랜만이네요 또
어 아니 잊을만 하면 한 번씩 이렇게 우리가 얼굴을 보는 그런 사이가 됐네요 또 저를 불러 주신 이유가?

PD>
퀴즈하려고요

남창희>
역시
어 근데 아니 오늘도 이렇게 공간도 상당히 고급스러운 곳으로 퀴즈할 곳이 아닌 거 같은데 여기는 뭔가 대담을 나눠야 될 것 같은 그런 자리를 만들어 놓으시고

방송팀>
오늘의 퀴즈와 딱 맞춘 스튜디오 컨셉

남창희>
아 그런 종류예요? 자 오늘 저와 함께 퀴즈를 함께 풀어볼 주인공은 우리 아랑 씨 어서 오세요

강아랑>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남창희>
냈어요?

강아랑>
아니 저는 여기 보고 재벌집 막내 아들이신거예요

남창희>
제가요?
저희 꺼에요~ 편하게 쓰시고요 예 예 예
우리 아랑 씨랑은 KBS에서 라디오 진행을 하실 때

강아랑>
아 그렇죠
의리로 출연해 주셨거든요 저도 그래서 오늘 의리로 왔습니다

남창희>
오늘 저희 둘만 퀴즈 하나요

PD>
아닙니다
저희 또 특별한 초대 손님이 있습니다.

남창희>
아 초대님들이요?

방송팀>
한번 모셔볼까요?

남창희>
네 들어와 주세요

강아랑>
반갑습니다

남창희, 강아랑>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남창희>
네 자리 앉아 주시고요

(유니 퀴즈! 퀴즈로 풀어보는 통일 이야기)

남창희>
어 일단은 저희 소개를 먼저 하겠습니다 퀴즈를 너무나 잘하고 퀴즈 통일부 퀴즈의 아주 정통성 있는 진행자 남창희입니다 반갑습니다.
자 우리 아랑 씨도 인사해 주시죠.

강아랑>
네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앞으로 퀴즈 신동이 될 신인과 패기 열정 넘치는 그 모습으로 여러분들께 앞으로 퀴즈 척척 맞추는 척척 박사가 되겠습니다.
강아랑입니다.

남창희>
예 우리 강아랑 씨 예
이제 신입 입니다 여러분들 잘 못 하실 것 같고요 자

강아랑>
너무해

남창희>
우리 함께 하시는 분들 또

(정진현 교수 / 국립통일 교육원, 장태건 / 2025 글로벌 통일체험 참가, 영화 감독 지망생, 이다혜 / 2025 글로벌 통일체험 참가, 간호대학 4학년)

강아랑>
반갑습니다

남창희>
아니 우리 다혜님 다혜님은 고향이

이다혜>
아 저는 북한에서 왔습니다.

남창희>
북한에서 오셨어요? 언제 우리 다혜님은 탈북을 하게 되셨어요

이다혜>
저는 중학교 2학년 때 15살 부모님과 같이 오게 됐습니다

남창희>
아 그랬군요 우리 태원님은

장태건>
저는 서울

남창희>
서울이 예 알겠습니다

강아랑>
저는 부산

남창희>
저 안물어봤습니다
글로벌 통일 체험 2025 글로벌 통일 체험이라고 얘기하셨는데 이게 무엇인지 좀 얘기해줄 수 있을까요

정진헌>
글로벌 통일 체험은 요번에 광복 80주년을 맞이해서 통일부가 처음으로 시작한 프로그램입니다 무엇보다 남북한 서로 다른 출신의 청년들이 세계의 주요한 역사적 현장을 방문하고 그곳에서 함께 한반도의 통일의 어떤 가치와 의미를 그리고 필요성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특별한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청년들이 새로운 미래를 고민해 보는 그런 계기가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2차 세계들 이후에 어 근현대사의 격랑을 겪은 독일과 폴란드를 중심으로 여정이 진행되는데요 베를린 장벽도 가보고 아우슈비츠 수용소도 가보고 육지를 통해서 국경을 넘어보는 경험도 해보고 그 분단과 통일 나아가서 최근에 유럽 젊은이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는 평화와 또 생태에 대한 새로운 가치들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라고 생각합니다

PD>
교수님의 설명대로 남북한 청년들이 함께 역사적 현장을 방문하는 만큼 관련 지식도 쌓고 통일에 대해 생각도 해보는 자리를 마련한 겁니다. 글로벌 통일체험을 위한 유니퀴즈

남창희>
유니키즈
좋습니다 아 저는 체험 얘기를 들었을때 제가 또 어 직접 또 베르린 장벽에 가서 또 체험을 하고 왔었잖아요 우리가 예 물론 독일에 가지 않고 예 우리나라에서 베를린 장벽을 좀 보고 왔잖아요 예 제가 뭐 여러 가지로 그런 체험도 많이 해봤고 하기 때문에 사실 퀴즈 쪽에서는 훨씬 더 좀 유리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베를린 장벽 보셨어요

강아랑>
tv에서 봤어요

남창희>
tv에서 보셨죠 예
저는 직접 만지고 예 사진도 찍고 했습니다 말이에요 근데 우리 대한민국에 베를린 장벽이 몇 군데 있어요

강아랑>
어 진짜요?

남창희>
예 있어요 교수님 아시죠?

강아랑>
어디 있어요?

정진헌>
국립통일교육에도 두 개가 와 있고요 도봉구에 가시면은 도봉구 도서 있고요

강아랑>
퀴즈를 하면 이렇게 자리가 이렇게 구성되 있으니까 저랑 교수님이랑 퀴즈 하면은 저희가 아마 완승이지 않을까 싶은데 팀 구성이 어떻게 되나요?

PD>
교수님은 출제를 해 주셨기 때문에 퀴즈에서 빠지고요

남창희>
그런 나쁜 생각하시면 안 돼요
어떻게 뽑을까 저희 가위바위보해서

강아랑>
가위바위보 해서

남창희>
저희가 그러면 두 분을 선택하는 걸로 자 가위바위보

강아랑>
아 잠깐만요
나 이게 뭐라게 떨리지

(두번째)가위바위보?
(세 번째)가위바위보?

강아랑>
이것도 통일되네

가위바위보?

강아랑>
감사합니다.

남창희>
강아랑 씨가 이겼는데 아랑 씨랑 함께하고 싶은 분들이 있을까요 혹시?

강아랑>
어서오세요 일로 오세요

남창희>
두분다 하고 싶다고요?

강아랑>
느낌이 오잖아요 사실 처음터 좀 눈에 들어온 분이 있었습니다

남창희>
아 그래요?

강아랑>
오늘 제가

남창희>
지금 벌써 얘기하면 안 돼요

강아랑>
안 돼요

남창희>
예 어 좀 뭔가 그 두 분이 상처받을 수도 있고

강아랑>

남창희>
두 분이 또 마음가짐이 또 다를 수가 있잖아요 그 마음가짐 한번 들어보세요

강아랑>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이다혜>
직접 강을 넘어왔습니다

남창희>
야 강을 넘어온 분이다 의지가 활활 합니다. 야 좋습니다 의지가 대단하고

장태건>
어 전 이런 경험은 없는데 어제 열심히 공부했어요

남창희>
공부를 했다 자 공부를 한 분과 강을 넘어온 분들 중에 어떤 분을 택하겠습니까?

강아랑>
저 진짜 못 고르겠어요
두 분 다 같이 하고 싶은데 예 제가 강아랑이거든요
그래서 강을 건너온 분이랑?

강아랑>
강 아랑?(나랑?)
네 저는 강을 건너오신 우리 다혜님과

남창희>
우리가 사실 뭐 그냥 퀴즈하면 승부욕이 안 생길 수 있어요

강아랑>
뭐 없나요?

남창희>
승부욕이 생길 만한 뭐가 있어야 우리가 더 열심히 하지 않겠습니까 PD님 뭐 준비되 있죠?

PD>
은하수 전자시계를 준비했습니다.

남창희>
진짜 은하수 전자시계요

강아랑>
우와
진짜요
북한 거예요

남창희>
아니죠 이제

강아랑>
아..아

남창희>
글로벌하지가 못합니다 제가 봤을 때는

강아랑>
아~ 갤

남창희>

강아랑>

남창희>
아이 저렇게 좋은 상품을 대건씨 할 수 있죠?

장태건>
저 없습니다

남창희>
없으시죠 지금 없으세요

정진헌>
독일이 통일된 이후에 태어난 세대들 같은 경우에는 어 자신들의 첫 직장을 뭐 스스럼 없이 나는 스위스나 네덜란드에서 첫 직장을 가지고 가지고 시작할 거야 이러한 것들을
자연스럽게에 상상하고 그것을 실현해 나가고 있더라고요 어 그것은이 한반도에서 살고 있는 우리에게는 사실 꿈꾸기도 굉장히 어려운 거 아니겠습니까 저는 그래서 통일이라는 것은 정말 질적인 삶의 전환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때문에 통일을 그냥 정치적이거나 무슨 이념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내 삶의 궁극적인 질을 높게 만드는 그러한 미래라고 생각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또 하나 그러한 미래는 누구한테서 누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미래는 인간이 항상 만들어 왔습니다 예 역사적 현장을 누이고 그 누비는 과정에서 서로 다른 배경의 청년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고 생애사에 중요한 경험이 되 생각합니다

PD>
두 분만 바꾸시면 될 거 같아요

남창희>
예 팀 구호? 저희는 뭐 독일 독일 하면 뭐 생각하는 좀 긴~거 뭐 있을까요

장태건>
글쎄요 저 두 개라면 그 음식 있잖아요

남창희>
학센

장태건>
학센, 슈니발렌도 있고

남창희>
슈니발렌 저는 독일하면 프랑크푸르트! 제가 얼마전에 다녀왔거든요 발음하기가 좀 어렵죠? 프랑크푸르트 이런거 독일? 베를리?
베를린은 너무 쉽죠

정진헌>
옥토버페스트?

강아랑>
옥토버페스트

남창희>
맥주 축제?

정진헌>
어 맞아요

남창희>
옥토버페스트

강아랑>
좋은거 같은데요. 옥토버페스트로 넘길까요?

남창희>
준다고요? 저희가 안받으면요?

강아랑>
어쩔수 없어요

남창희>
옥토버페스트. 옥페로 줄이면 안될까요?

강아랑>
안되죠

남창희>
옥토버페스트. 이쪽은 무엇을 드릴까요?

장태건>
프랑크푸르트?

남창희>
폴란드? 바르샤바?
샤바샤바 바르샤바

강아랑>
진짜?

남창희>
옥토버페스트
샤바샤바 바르샤바
한번 외쳐 볼까요?
옥토버페스트!!

강아랑, 이다혜>
샤바샤바 바르샤바

(다음주!)

남창희>
태건씨 잘할 수 있죠?

장태건>

남창희>
화이팅입니다

강아랑>
방해 잘할 수 있죠?

남창희>
무서운 사람이네

장태건>
중국에 되게 긴..

남창희>
만리장성

장태건>
의 앞글자 두개

남창희>
만리?

장태건>
음.어..아 도둑을 잡는 사람

남창희>
만리경찰

남창희>
이거 어렵조

강아랑>
폴란드?

(다음주 불꽃 튀는 퀴즈대결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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