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브리핑
안녕하십니까? 통일NOW의 이영아입니다.
한 주간의 통일소식 브리핑에서 전해드립니다.
브리핑 핵심 키워드
통일부 장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오찬
국립북한인권센터 건립자문위원회 전체회의
[통일브리핑 통일부 장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오찬]
지난 15일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국제문제
전문가이자 우리 사회의 원로인 반기문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새로운 통일담론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김영호 장관은 ‘통일을 위해서는 우리 혼자만이 아닌 국제사회 모두가 책임 있는 자세로 힘을 모아야 한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 내용을 강조하며, “대한민국은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통일을 통해 국제사회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고, 통일 과정에서 국제사회와 적극 연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통일브리핑
국립북한인권센터 건립자문위원회 전체회의]
지난 18일 통일부는 국립북한인권센터 건립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제1차
전체회의를 가졌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김영호 장관은 “국립북한인권센터를 다양한 전시와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북한인권 알리기 핵심 허브로 조성”하고, “세계 각지의 인권 박물관과 교류, 협력을 통해 북한인권 문제를 인류보편적 가치의
관점에서 접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건축 설계, 안전, 전시, 운영 관련 14명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북한인권센터 건립자문위는 센터 공사가 마무리 되는 2026년까지 활동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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