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브리핑
안녕하십니까? 통일NOW의 이영아입니다.
한 주간의 통일소식 브리핑에서 전해드립니다.
브리핑 핵심 키워드
통일연구원 개원 33주년 기념 학술회의
탈북민 연극 ‘열 번째 봄’ 관람
[통일브리핑 통일연구원 개원 33주년 기념 학술회의]
지난 1일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통일연구원 개원 33주년을
맞아 ‘북한의 두 국가론과 민족 분리론,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기념 학술회의에 참석했습니다.
김영호
장관은 축사를 통해 “북한이 민족을 부정한다고 해서 역사와 언어를 공유하는 한민족의 정체성이 사라질 순 없다.“며, “통일은
헌법적 가치이자 역사적 사명으로 한반도의 모든 구성원이 자유와 번영, 지속 가능한 평화를 누리기 위해 반드시 이뤄내야 할
과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통일브리핑 탈북민 연극 ‘열 번째 봄’ 관람]
통일부가 후원한 연극 ‘열 번째 봄’이 지난 3월 30일
남북통합문화센터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탈북민 출신 오진하 감독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탈북민들이 사회 정착과정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을 위해 힘겹게 노력하는 이야기를 연극에 담았습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연극
관람에 앞서 하나원 교육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우리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교육생들을 격려했습니다.
통일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