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서 :
국립통일교육원 연구개발과
증강현실(AR) 기술 활용 도서 『우주에서 본 한반도』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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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을 향한 물음에 인공위성이 답하다
□ 국립통일교육원은 통일 문제를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하기 위해 『우주에서 본 한반도 - 북녘을 향한 물음에 인공위성이
답하다』 도서를 발간하였습니다.
□ 이 도서는 ‘인공위성’ 등 우주항공 기술을 활용하여 북한 사회 실상을 객관적·사실적으로 조명하고 있으며,
증강현실(AR) 기술이 포함된 다양한 한반도의 위성사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o 저자(임철희, 국민대학교 교수)는 첨단 인공위성으로 얻은 데이터를 △북한 사회 △북한 환경 △북한 군사·정치로 구분하여
우리가 가볼 수 없고 눈으로 확인하기 힘든 북한의 모습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o 본문의 사진 중 일부는
「알통」(증강현실 기술) 앱*을 구동하면 관련된 시계열 영상과 저자의 해설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입체적으로 기획하였습니다.
*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 이 도서를 통해 자칫 무거울 수 있는 북한 사회 실상과 통일이라는 주제를 ‘인공위성’이라는 새로운 기술과 관점에서
생각해보고 통일 한반도의 미래 모습을 상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붙임: 『우주에서 본 한반도』 표지 및 내용 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