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서 :
국립통일교육원 교육총괄과 / 국립통일교육원 운영관리과
통일교육원이 「국립통일교육원」으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 통일교육원
기관 명칭 변경 -
□ 오늘(3.30) 통일교육원이「국립통일교육원」(원장: 백준기)으로 기관명을 변경하고, 현판식을 개최하였습니다.
o 국립통일교육원 청사(강북구 수유동 소재)에서 진행된 현판식에는 이인영 통일부장관을 비롯하여 박겸수 강북구청장, 문영금
문익환통일의집 관장 등 관내 인사와 통일교육분과 정책자문위원(위원장: 유세경 이화여대 교수) 등이
참석하여「국립통일교육원」출범을 함께했습니다.
* 외부 참석대상자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교육원 소재지 내 유관 인사로 제한
□ 이인영 통일부장관은 “내년 개원 50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국립통일교육원 출범은 국민 속으로 통일교육을 확산하는 계기로서,
- 이를 통해 평화‧통일 공감대를 형성하는 문제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갈등을 치유하고 화해와 통합의 정신을 확산하는
데까지 통일교육의 외연을 넓혀 나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한반도 평화 번영의 미래를 국립통일교육원과 함께 열어가자“고 말씀하셨습니다.
o 백준기 국립통일교육원장은 “기관명에 ‘국립’을 명기하는 것은 통일교육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국민의 삶에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것”이라고 기관 명칭 변경의 취지를 밝혔습니다.
o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순국열사·애국지사·4·19 민주주의 수호의 영령이 함께하는 이 지역에 국립통일교육원이 새출발을 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더욱더 통일교육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o 문영금 문익환통일의집 관장과 유세경 통일교육분과 정책자문위원장도 “국립통일교육원이 출범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통일교육에 더욱 힘써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 현판식 후「국립통일교육원」발전 방안에 관한 정책자문회의 토론회와 ‘국립통일교육원 견학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붙임 : 1. 국립통일교육원 명칭 변경 관련 참고자료.
2. 현판식 행사 현장 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