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서 :
통일정책실 국제협력과
문화일보“한국판 38노스 만든다던 통일부, 위탁기관 사전검열 논란”보도(4.19)는 전혀 사실이 아님
문화일보는 위탁 사업자에 대한 「웹저널 운영」 관리감독 규정을
‘집필진’에 대한 사항으로 사실관계와 다르게 보도하였음
□ 문화일보는 4.19(월), 통일부가 공고한 영문 웹저널 용역 제안요청서 및 의원실 협조자료를 인용하며,
통일부가 ‘웹저널 내용에 대해 사전 검열’을 하려한다고 보도하였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님.
□ 통일부는 제안요청서에 “균형 있는 시각, 한반도의 관점에서 남북관계를 바라볼 수 있도록 국내 전문가로 구성된 기획 및
편집위원회 구성하고, 북한 및 남북관계 전문가로 집필진을 구성”하도록 적시하였음.
o 과업지시서에 언급된 △사업추진현황 보고 △과업수행 변경시 사전승인 등은 「위탁사업」 운영에 있어, 발주기관으로서
관리감독을 위한 사항이며, 통상적인 위탁사업 관리에 공통 적용되는 사안임.
□ 문화일보는 또 “통일부가 ‘필진’ 등 참여자에 대해 시정 및 교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보도 하였으나, 이는
전혀 사실무근임.
o 보도에 언급된 “과업수행자에 대한 시정 요구” 등은 수탁기관에 대해 원만한 용역수행을 위한 것으로, 집필진에 대한
내용이 전혀 아니며, “집필진에 대한 시정 또는 교체” 주장도 사실이 아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