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서 :
국립통일교육원 미래세대교육과
- 제11회 통일교육주간 -
권영세 장관, ‘일일 통일교사’로 대학 강단에 서다
- ‘통일교육 선도대학’인 이화여대를 방문(5.25), 자유민주적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과 의지 당부
□ 권영세 통일부장관은 제11회 통일교육주간(5.22.~5.28.)이 진행 중인 5.25.(목) 오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일일 통일교사로 강단에 섰습니다.
o 이화여자대학교는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이 2023년 지정한 ‘통일교육 선도대학’으로 대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통일교육 선도대학 2023년 지정 : 이화여대, 강릉원주대, 동아대
o 특강에는 김은미 이화여대 총장, 교수진을 비롯하여 영국, 몽골, 중국 등에서 온 외국인 학생을 포함한 학생 2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 이날 통일부장관은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과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 정책”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하였습니다.
o 특강을 통해 참석자들은 한반도 정세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의 방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o 통일부장관은 특히 청년 세대에게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공감, 통일미래 준비를 위한 관심과 참여, ‘먼저 온 통일’인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이해”를 당부했습니다.
o 특강은 학생들의 열띤 질문과 답변으로 마무리 되었으며, 미래세대인 통일문제에 대한 관심을 확인하고,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