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서 :
인권인도실 북한인권증진과
북한인권 단체와 함께 북한인권 실상을 알립니다.
- 하반기 「북한인권
증진활동 지원사업」 추진 일정 -
□ 2023년 상반기, 통일부는 시민사회의 북한인권 증진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북한인권 증진활동 지원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 3월초까지 공모를 통해 15개 단체를 선정하였으며, 3월말부터 북한인권 단체들이 북한인권 증진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남‧북 청소년 희망 골든벨 경연대회(5.5) 및 국제 청소년 컨퍼런스(6.6)((사)북한민주화청년학생포럼) △북한인권
책임규명 전문가 아카데미(4.18 / (사)과거청산통합연구원) △북한인권 아카데미(5.13, 6.3 / (사)통일아카데미)
△청소년 북한인권 스쿨(6.10 / 휴먼아시아) 등
보조사업 개요 사업공고(1.13~2.9)후 선정위원회를 통해 15개 단체 선정(3.3)
15단체(32개 단위사업)지원 -활동가 양성 및 역량 강화(12건) : △교육프로그램 △멘토링 등 - 국내외 공론화(15건)
(국제) △국제회의 참석.발표 △해외인사 참여 행사 △외국인 대상 공모전 등 (국내) △세미나 △대화모임 △전시 △ 경연대회
△토크콘서트 △ 게임 등 - 문화.예술행사(5건):△오페라 △연극 △음악회 등
□ 2023년 하반기부터는 각 단체들이 북한인권 실상을 알리기 위해 준비한 보다 많은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o 7월에는 북한인권 연극 ‘진달래 마을 이야기’*((사)새조위)를 시작으로, 탈북민(7명)의 미국 방문 영어
스피치**((사)프리덤스피커즈), 북한인권 단체들이 모여 토론·공모전등을 진행하는 ‘북한인권 어셈블리’((사)세이브NK),
북한인권 오페라((사)북한인권과민주화실천연합) 등이 개최됩니다.
* 전국 13개 중·고등학교 순회 개최(7.3~20)
** 미국(워싱턴 D.C.) 내 국무부, 언론사 등 방문,
탈북민이 체험한 북한인권 주제별 연설 실시(7.17~23)
o 이어 8월부터 연말까지 오페라, 전시회 등 문화행사와 국제 심포지엄·컨퍼런스 등 학술행사 등이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 특히, 통일 및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남북 청소년 음악회, 토크콘서트, 논문·수필
공모전, 인권스쿨, 북한인권 체험 방탈출 프로그램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o 한편, 통일부는 북한인권 실상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보조사업을 추가로 공모하고 있습니다. 역량 있는 민간단체의 지원을 바랍니다.
* 통일부 홈페이지 및 e나라도움 시스템(7.5~)
□ 통일부는 민간단체들이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단체들이 보조금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에도 만전을 기해 나갈 것입니다.
붙임 : 1. 「2023북한인권 증진활동 지원」 민간단체별 사업 및 일정 요약
2.
「2023북한인권 증진활동 지원」 민간단체 주요 일정 캘린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