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장관, 민주평통 신년인사회 강연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4-01-24 조회수 1570 1월 24일, 김영호 장관은‘2024 민주평통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북한의 경제·사회 실태 및 최근 한반도 정세」를 주제로강연했습니다.행사에는 김관용 수석부의장을 비롯하여민주평통 서울지역 간부 자문위원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김영호 장관은「북한 경제‧사회 실태 인식보고서」 내용을 바탕으로북한 경제‧사회 실태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구체적으로 북한 당국이 반동사상문화배격법 제정 등주민에 대한 감시와 단속을 강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최근 북한 내 한류 유입이 증가하면서‘북한 주민들 사이에서 집단주의를 기피하고개인주의 성향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아울러 김영호 장관은최근 한반도 정세를 엄중히 바라보고 있으며,‘북한 도발에는 단호히 대응하고 국민 불안감이 고조되지 않도록상황 관리를 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에게한미일 정상의 캠프 데이비드 선언에 담긴‘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를 강조하고,이에 대한 우리 사회의 공감대를 넓혀가는데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