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장관, 국민통합위원회 북(北)배경주민과의 동행 특위 출범식 참석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4-02-21 조회수 4929 2월 21일, 김영호 장관은국민통합위원회 ‘북(北)배경주민과의 동행 특별위원회’*출범식에 참석하여 7월 14일을 ‘북한이탈주민의 날’로제정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출범식에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김민전 분과위원장, 이현출 특위위원장 등을 비롯하여21명이 참석했습니다.* 국민통합위원회 ‘북(北)배경주민과의 동행 특별위원회’는 ‘북한이탈주민과의 동행’을 주제로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정책에 대해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5월말까지 개선방안을 마련 예정김영호 장관은‘북배경주민과의 동행 특위’가 출범한 것에탈북민 정책의 주무장관으로서 감사를 전하고,통일부는 ‘북한이탈주민의 날’을북한이탈주민, 각계각층 의견을 종합하여현재 북한이탈주민의 법적지위와 정착지원 정책의근간이 되는 「북한이탈주민법」*이 시행된 7월 14일로제정해 나가기로 하였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북한이탈주민법)」은김영삼 정부 시절인 1996년 12월 여야 합의로 국회를 통과하여 1997년 7월 14일부터 시행이와 관련해 김영호 장관은 관련 법령이 정비되는 대로올해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탈북 과정에서 희생된 이들을 기억하는 기념공간을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아울러 정부는 북한이탈주민이 우리 사회에 성공적으로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 정책을 강화해 나가고,탈북민 인식개선과 포용적 문화 확산을 위해국민통합위원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