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장관, ‘북한인권 체험형 전시프로그램 ZOOM IN 2.0X’ 행사 참석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5-05-02 조회수 5080 5월 2일, 김영호 장관은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개최된북한인권 체험형 전시프로그램 「ZOOM IN 2.0X」 개회식에 참석해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및 북한인권 문제 해결의 공감대 확산을 위한2030 청년들의 노력을 응원하고 격려했습니다.행사에는 김영호 통일부 장관을 비롯하여유엔 북한인권사무소 제임스 히난 소장, 북한에 최장기간 억류되었던 임현수 목사,김정욱 선교사의 형 김정삼 씨, 최춘길 선교사의 아들인 최진영 씨가 참석해억류자 및 북한인권 문제 해결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들을 격려하고억류자들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준 청년들의 따뜻한 위로에 고마운 마음을 표시했습니다.김영호 장관은 축사를 통해 통일 미래의 주역인 청년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는한반도에 사는 모두가 자유와 인권을 누리는 통일을 만들어 감에 있어무엇보다 중요한 일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정부는 앞으로도 국제사회, 시민사회, 그리고 청년 여러분과 함께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북한인권 문제를 해결하고남겨진 가족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목록